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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그람에서의 추억을...

  • 빅보스맘
  • 2016-10-13

동생들과 파리 여행을 계획한게 작년이었죠.

그리고는 정신없이 생활하다가.. 지난 6월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게되면서

인터넷 폭풍 검색을 통해 알게된 쉐파리지앵!

사진을 보며, 예약문의를 통해 결정하게 된 와그람 아파트는..

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죠. ^^*

사실 다른 아파트 후기글은 많은데, 와그람을 후기가 없어서.. 엄청 고민을 했었지만,..

그런 고민은 쓸데없었다는...

쉐파리지앵의 다른 아파트들과 비교하면

주요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졌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,

글쎄,, 우리 가족은 여의치 않고 정말 편안히 여행을 다닐 수 있었어요..

왜냐!

개선문은 와그람거리에서 바로 보일정도로 가까운 거리

그래서 개선문까지는 걸어다녔어요~

또, 콩코드, 오르세, 팔레드도쿄(바토무슈)까지는 한방에 가는 버스가 있었고,

RER C 노선이 있어 베르사이유도 참 가기 편리했던 곳이었죠.

그리고 부촌이라 그런지..

동네도 조용하면서 여행의 여유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~

또, 프랑스에서 잠시 살아본 적이 있는 제게는..

5명의 식구가 온수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었던 것도 최고였어요~

어린 아이가 있어 혹여나 감기가 걸릴까바 걱정했었지만,

거침없이 식지않고 나오는 온수덕에 여행의 피로도 함께 풀었죠~

뭐, 편안한 시설덕에 온수가 아니더라도 여행의 피로는 훅~! 날려버릴수 있었지만~ ㅎㅎㅎ

그리고 다른 쉐파리지앵의 다른 숙소와 다른 점 한가지~!

테라스가 있었던 것은 정말 너무나 좋았어요~

좀 더 따뜻할때 왔으면

매일 저녁 거기서 고기를 구워먹지 않았을까 싶어요~ ㅋㅋ

참~! 그리고 또 한가지~

커피, 록시땅 샤워도구, 그리고 깨끗한 침구는 두말할 필요없이 서비스 최고였어요~

7살 아들이 파리서 살고 싶다고 이야기 할 정도였으니~

두 말할 필요가 없죠~

와그람 숙소!!

정말 강력 추천합니다~~~

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많은 것을 배려해주셨던 부분들..

일일히 다 말씀드리긴 어렵지만,

예약에서부터 체크아웃할때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셨던 부분들 너무나 감사했었어요~

그리고 아쉽게도 가보지 못했던 파리 근교 공원~!

숙소 매니져 분께서~ 정말 내 일처럼 알아봐주셨는데, 아쉽게도 가보지 못한 공원~!

그 곳을 보러 또 파리 가야죠~~

그때는 꼭~! 꼭~! 함께 가요~~~~~

그거떄문에라도 꼭 다시 옵니다요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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